2013년도... 정말 저에겐 많은 일들이 있었던 것 같네요..
그새 스쳐지나간 느낌입니다.. 해가 짧아진 걸 보면 이제 "겨울로 접어 들었고, 곧 2014년도가 오겠구나".. 이런생각이 맴돕니다..
이런 생각은 감성의 계절로 접어든 나의 머리를 강하게 누르는 느낌이 군요..
또는 애초 2013년도 계획의 절반은 다 이룬것 같아서 뿌듯해요.
모두 남은 2013년도도 잘 마무리 하여 새로운 2014년도 맞이해요
난 눈이 참 좋더라.. 빨리 눈 보고 싶다.. 첫눈아 빨리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