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고려장'에 대한 이야기는 알고 계시죠! 모르고 계시다면 간첩입니다.
이처럼 늙은 부모를 산속에 내다버리는 '고려장' 풍습은 모두가 다 아는 이야기입니다.
고려장이란 풍습은 고려시대의 장례 풍습중 하나 였다고 합니다.
그런데! 충격적인 대반전!! 사실은 고려장 풍습은 존재하지 않았다!!!
그 근거로는 고려시대의 어떠한 기록에도 고려장에 대한 내용을 찾을 수가 없다고 합니다.
아니, 이렇게 잘 알려진 풍습이 기록에서 찾을 수 없다는 게 말이나 됩니까? 사소한 것 까지도 기록에 남기는 데...
도데체 어덯게 된 일이 까요?
그럼 '고려장'이란 단어가 처음 사용될때로 거슬려 올라가 볼까요?
때는 조선 후기 ..
그 때 당시에는 일본이 우리나라 문화재 강탈해 가는 일이 빈번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지하에도 문화재가 있다는 것은 일본이 알게 됩니다. 그 지하는 무덤이였습니다.
근데 문제가 생겼습니다. 조상의 무덤은 절대 팔수없다고 사람들이 막아 섰던 것입니다.
무덤을 파기가 쉽지않게 되자, 일본은 '고려장'이란 풍습에 대해서 이야기를 퍼뜨립니다.
그러자 사람들은 술렁이기 시작합니다. 그 상황을 밀어 붙여 무덤을 파기 시작합니다.
이 처럼 '고려장'이란 이야기는 일제 만들어 낸 조선인들 조련 도구 였던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