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살면서 외워야 할 것이 의외로 많습니다.
그렇기때문에 우리는 한번쯤 생각한 적이 있습니다.
"만약 기억력이 엄청 좋으면 참 좋을 텐데..."라는 생각!!
다들 공감하시죠...
여기에 한 여자가 있습니다.
이 여자는 사람들이 정말 부러워하는 병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작 이 여자는 사람들이 정말 부러워하는 병으로 인해 일상적 삶 조차도 잘 살지 못합니다.
사람들이 정말 부러워하는 병???
바로 모든 것을 기억하는 병인 '과잉기억증후군'입니다.
이 병은 자신이 살아왔던 모든 기억이 지워지않고, 기억하게합니다.
"모든 걸 기억한다고??? 와~ 이 병 대박!!!" 이런식으로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가만히 생각해보세요.
과연 모든 것을 기억하면 좋은까요??
모든 것이라하면 좋은 기억은 물론이고, 안좋은 기억도 포함을 합니다
.
만약 일상생활을 하다가 갑자기 안좋은 기억이 어제 일 처럼 생생하게 기억이 나면 기분이 안 좋죠.
예들면 10년전에 부모님이 죽으셨는 데.. 이 병에 걸린 사람들은 이 일이 어제 일 처럼 생생하다고 합니다.
이와같이 무조건 이 병이 좋다고만 할순 없죠.
병이 왜 병이 겠습니까? 문제가 있으니까 병이 겠죠.
결국은 이 병때문에 좋은점도 있겠지만, 나쁜점이 더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