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상념

어린이 눈에만 보이는 광고.... 아동학대... 아이디어 광고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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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3년 스페인 아동학대방지단체 아나(ANAR)에서 제작 아동학대에 대한 광고판입니다. 이 광고판에는 상당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기법이 사용되었더군요..



렌티큘러(Lenticular) 는 보는 각도에 따라 이미지가 변하는 기법이랍니다. 신기하네요.. 이 기법은 사람의 양눈이 65cm가량 떨어져있어, 그 시차를 이용한 원리로 이미지가 변한다고 해요.. 처음 접해본 기법이라... 많이 신기하네요..


그 기법을 이용해 이 아동학대 광고판이 만들어졌답니다.. 키가 170cm 이상인 어른에게는 평범한 소년의 얼굴과 함께 "폭력은 아이들에게 큰 고통이 됩니다" 라는 문구만 보입니다. 하지만 키가 135cm 이하인 어린이들 시선을 봤을때는 다르게 보인다고 합니다. 키에 따라 시선의 각도가 달라지기때문이죠...


어린이들에겐 피멍이든 소년의 사진과 함께 "누군가 너를 아프게 하고 있다면 전화해. 우리가 널 도울게"라는 문구... 그리고.. 아동학대 신고 전화번호가 보인다는 것입니다.. 


신기한 기법을 활용해 탄생한 신기한 광고판... 그 기발한 아이디어가 참으로 솔깃합니다.. 역시 광고판이란 건.. 아이디어가 남 달라야 하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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