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응답하라 특집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토토가)"가 순간 최고 시청률 35.9% 기록했습니다. 3일 토토가의 마지막편이 방송된 날의 시청률은 29.6%(수도권 기준)라는 엄청난 시청률을 기록했습니다.. 시청률은 단편적인 것으로 다운로드와 mbc 온에어 시청을 합산해보면, 엄청난 열풍을 이르켰다할 수 있습니다.
토토가는 박명수, 정준하가 기획한 것으로 90년대 가수들(현직가수 + 전직가수)을 모아 연말공연 형식으로 선보였습니다. 기획당시 별기대 안했던 기획작이 였으나 예상외의 멋진무대에 폭발적인 반응이 일어났습니다. 90년대에 대한 향수도, 그리고 감동을 줄수 있었던 멋진공연이였습니다.
단순한 추억팔이가 아니라 추억속에 묻혀있었던 존재가 되살아나서 현재... 지금 이순간으로 끌어냈던 가수들... 비록 전직 가수도 있었지만... 그래도 가수였습니다. 추억이 되살아나는 공연.... 2014년 12월 18일... 거기에 있었다. 현장의 열기를 느껴봤더라면...
이대로는 아쉬운 토토가!... 그래서 성원에 힘입어 토토가의 제작과정을 설특집 다큐로 기획중이라고 합니다. 아직 예정만 하는 단계인듯... 그래도 기대...
장인정신이 깃든 이정현의 무대였음... 무한 감동..
